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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

[코인-솔라나] 23년 연초대비 16배오른 솔라나 지금들어가도 될까?

by BQ21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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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성장이 무뎌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1억을 간다 10억을 같다 최종 100억을 간다 그러면 이더리움은 5천만원을 넘는다는등의 내용이 유투브에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현물ETF의 승인이 이를 뒷받침하며 기대감을 연일 높여주고 있습니다.

 

 

FTX사태로 인해 당시 문제의 거래소가 가장많이 보유하고있던 코인이 솔라나였기때문에 언제든 러그플수준의 대량매도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에 200달러를 넘던 솔라나는 약 10달러까지 떨어지며 코인생태게 전부를 공포로 몰아넣으며 비트코인의 하락장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솔라나는 최초의 P2E인 스태픈의 거래 코인으로서 솔라나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스태픈역시 하루 걷고 수십만원의 이득을 안겨주는 인기 어플이되면서 당시 신발(가상의 운동화)가격이 수백만원까지 올라가곤 했습니다.

 

보통 이럴때가 늘 고점일때를 눈치해야하는데...이때 물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편으론 이런 사건들이 결국 매수 기회를 준다는것 또한 눈치채야 하는데 많은 관심들이 빠지면 기회를 놓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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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5 15:00 기준

모두의 관심이 사라지고 23년 연초 30만원을 넘던 솔라나는 9,300원까지 떨어집니다.  FTX 사태로 코인가격은 떨어졌지만 당시 솔라나의 생태계 그리고 빠른 속도 (물론 처리량문제로 중단되는 일도 잦았습니다.)는 여전했습니다. 즉 내부적인 이유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외부의 이슈로 떨어진 것이죠.

 

심지어 비트코인이 연초대비 2배가량 오르는 동안 솔라나는 9배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도 여론의 관심은 크게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조용히 오르고 있었던 겁니다. 23년 12월 현재는 중간의 눌림목을 극복하며 16배인 15만원을 넘고 있습니다. 물론 업비트기준으로 김치프리미엄은4%가 넘습니다.

 

 

솔라나는 레이어1로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코인입니다. (흔히 비트코인외에는 토큰으로 해야하지만 관례상 코인으로 표기) 폴리곤이나 아비트럼같이 이더리움 위에서 처리속도과 수수료를 낮춰주는 레이어2가 아닙니다. 그래서 한때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23년 12월25일 현재 시총이 4위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BNB와 리플을 넘어섰습니다. 3위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사실상 3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실 아직까지는 이더리움에서 역대금 사고가 나지 않는한 이더리움을 넘어설 가능성은 적어보이지만 완전 불가능 한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이는 몇년후의 이야기이며 아직까지 이더리움 위에서 움직이는 앱의 숫자는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더구나 이더리움은 자체 스테이킹 보상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무한 발행 코인이지만 생성되는 코인보다 소각되는 코인이 더 많아지며 코인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만큼 성장할 수 있을까?

 

코인투자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백서의 내용만 보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밈코인을 제외한 상당수의 코인들은 백서만 읽어보면 하나같이 우수합니다. 주식과 달리 코인은 고래의 방향이 제일 중요하고 다음은 투자 회사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생태계로 인한 개인들의 투자입니다. 사실 이3가지가 잘 서포트 해준다면 대단한 펌핑이 가능합니다. 

 

솔라나는 고래역활을 하던 FTX거래소의 부활조짐과 보유물량을 상당수 스태이킹해서 롹업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케팅이 뛰어나서 거래량과 속도에 대해서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솔라나폰까지 만들어서 한때 판매부진으로 절반가격으로 할인하다가 솔라나의 인기와 폰을 구매한사람에게 봉크라는 밈코인까지 에어드랍을 해준다고하여 현재는 10배로 폰가격이 상승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기사와 긍정적인 기사들이 자주 나옵니다. 


바이낸스, 오늘 봉크(BONK) 상장···전일比 100% 급등

봉크(BONK), 621% 급등…밈코인 시총 3위로 올라서
 
써클, 솔라나서 유로화 스테이블코인 EURC 발행
 
솔라나(SOL), 리플(XRP) 제치고 가상자산 시총 5위 등극
 
"솔라나 거래량, 업비트서 이더리움 55일 연속 추월"
 
아서 헤이즈 "주님이 솔라나 매도, 이더리움 매수 추천" -> 이런 부정적 기사 나올때가 눌림목이자 단기 매수 기회
 
팍소스, 솔라나(SOL)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예정
 
"솔라나, 네트워크 활성 주소 사상 최대 기록"
 
코인베이스서 약 14만 SOL 익명의 지갑으로 입금…"1633만7436달러 규모" -> 12월25일의 가장따끈한 뉴스


앞서 말했듯이 코인의 내부적 문제가 없는데 단순 매도성 글은 고래의 매수를 위한 가격낮추기 위함입니다.
또한 마지막 기사에서 고래추정이 거래소에서 지갑으로 이동한 것은 흔히 스테이킹을 위한 것이므로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처럼 코인의 내외적인 흐름세는 좋아 보입니다. 
 
또한 비트코인이 1억이 가도 현가치로는 2배일 뿐입니다. 그리고 반감기가 갈수록 상승폭과 하락폭이 작아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시총이 커졌고 안정화 되고 있다는 것이죠. 이더리움역시 비슷합니다. 물론 하락장에 비트코인은 재상승과 적은 하락폭으로 다소 위험이 적지만 개인들 입장에서는 수익율이 기대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반대로 기관입장에서는 비트코인이 좋습니다. 변동성이 적기 때문이죠.
 
이처럼 현 시점에서 솔라나는 앞으로 더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다만 눌림목을 지지하면서 상승하기 때문에 단기 수익을 바라고 들어간다면 단기 하락장에서 큰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솔라나역시 업비트에서도 스테이킹을 하면 연이율6.5%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거래소에는 10%이상도 많지만 추후 회수할때 매우 어렵고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킹물량이 많을 수록 연이율은 내려갑니다. 변동이율이니 이점 유의하세요.
 
그렇다면 언제 매수해야 할까?
 
이 질문의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수차례 반복된 패턴이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바로 비트코인 하락 횡보장일 때 입니다.
비트코인은 코인시장의 지표역활을 합니다. 결국은 비트코인이 주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움직을을 늘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하락장에도 매수가 아닙니다. 
 
비트코인 하락 후 횡보이면서 김치프리미엄이 0에 수렴하다못해 마이너스가 갔을때가 솔라나의 매수 시기 입니다.
 
그럼 이처럼 쉬운 답을 알면서도물리는 이유는 포모가 오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점점 수익인증샷과 글이 올라오고 유투브에서는 매수홍보를 하는 방송들이 넘처납니다. 비트코인 1억임박 10억 100억 이렇게 쉽게 말합니다. 나만 소외되는 것 같으니 고점인걸 알지만 무지성으로 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여 분할도 아닌 몰빵을 해야하는 긴급함이 엄습해 옵니다. 이걸 참으셔야합니다.
 
지금 들어가서 드라마틱하게 수익을 내는 확률이 적은 것보다 하락 횡보 장에서 (하락장에서 끝이 아닌 하락 후 횡보입니다.) 매수하여 추후 조용하게 수익을 올리는 것이 훨씬 큰 수익을 안겨줍니다. 2차 전지 투자를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솔라나가 연초부터 10배오를때까진 유투브에도 기사도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이 하락 횡보장이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조용할 때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결론을 내자면 솔라나는 향후 수년내 이더리움 만큼 갈 수있는 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수는 비트코인이 하락후 횡보할 때 입니다. 이때는 김치프리미엄이 0 또는 마이너스에 수렴합니다. 거래량도 극도로 낮아지죠.
그리고 이런 시점은 매 분기마다 반드시 옵니다.  그러니 지금 진입은 잠시 참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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